5월 3주차 회고 -1

• 잘한 것은 무엇인가?

하루종일 코딩에 몰입한 적이 처음인 것 같다. 웹종반 강의를 완강하지 않은 상태에서 미니프로젝트에 들어간거라, 플젝에서 내가 맡은 부분과 웹종반 완강 두개 다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뒤쳐져 있다는 느낌을 받을때 마다 힘들었지만 결국 플젝도 마무리했고 (거의 얹혀가는 수준이였지만..) 웹종반도 완강을 했다. 플젝을 하면서 내가 큰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 좌절을 앉겼다. 하지만 좌절에서 그치지 않고 조금씩 더 나은 나를 만드려고 노력했다는 점에서 이번주를 잘 이겨낸 것 같다.

 

• 잘못한 것은 무엇인가?

9 to 9 모든 시간을 완전히 몰입하지 못한 것 같다. 12시간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고, 9시 이후가 되어도 오류때문에 계속 무언갈 했지만 과연 내가 12시간동안 완전한 몰입을 했을까? 란 질문에 회의적으로 답을 할 수 밖에 없다. 다음주부턴 완전한 몰입을 하도록,, 노력해야지

 

• 무엇을 배웠는가?

처음으로 배포까지 해보았다. 깃과 깃허브에 대해서도 얄팍하게 배웠으며 터미널 명령어도 처음으로 사용해보았다. 백과 협업해서 배포까지의 한 사이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대략적으로 알 것 같고.. 

 

• 해결해야할 문제/남아있는 의문은 무엇인가?

웹종반 강의를 토대로 혼자 서비스를 기획하고 만들고 서버를 만들어 배포까지 해보고싶다. 아무래도 강의를 기반으로 진행을 하더라도 많은 오류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 느낌.

아 그리고 협업할 시에 깃허브에 서로의 코드를 올리고 합치고 하는 방식이라고 해야하나 다음 프로젝트에서 제대로 배우고 싶다.

 

 

•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?

다음 플젝 시작 전까지 많은 것을 욕심내서 배우고 들어가야 할 것 같다. 팀에서 도움을 받는 쪽보단 도움을 주는 쪽이 되고싶다. 

그렇기 위해선 많이 공부하는 수 밖에 !!!